2023년 3월 20일 출생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 : 2, 수 : 1)

부견 : 도브 (한국 챔피언) - 유럽직수입견(한국챔피언[KOR CH]),이며 작은 체격(체고 33cm)이지만 다부지고 몸의 구성이 뛰어나며 매우 밝은 크림색상임.  
모견 : 메리 (블루솔리드) - 한국챔피언[KOR CH]인 콜린과 엠마 사이에서 태어남.  

[ 분양하는 강아지 ]

1. 크림색상 (암) : 분양완료
2. 블루색상 (암) : 분양완료
3. 크림색상 (수) : 예약가능 (중성화 조건)


 

도브의 특징

유럽에서 직수입되어 온 아이쥐들은 대체로 지나치게 투박하고 크며,
성격이 강하고 아름다움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활동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바로 종견으로 투입했을 때 자견들에게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납니다.


예들 들면 우리나라는 주로 아파트 주거문화여서 활동하는 공간이 작기 때문에,
활동에너지를 낮추기 위해서 매일 밖에 데리고 나가 운동을 시켜서 활동에너지를 낮춰줘야 합니다.
활동에너지를 낮춰주지 않았을때 발생되는 문제행동들도 있고 기타 다른 문제점들도 많지만
모두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특히 아이쥐 입양을 희망하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수려한 신체구성과 함께 실루엣이 아름다워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지만
저의 수많은 경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보성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견사에서는
오랜 경험을 통해서 유럽직수입견은 바로 종견으로 투입하지 않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우리견사의 우수한 아이쥐들과 개선, 또는 보완되는 수차례의 브리딩을 거쳐서
근친을 피해가는 2대 또는 3대, 4대 후손을 엄선하여 종견으로 힘겹게 탄생시켜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생으로서 만 8살이 된 도브는 유럽에서 직수입해온 아이쥐들 중에 유일하게
보성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견사에서 중성화를 하지 않고 종견 활동이 가능한 아이쥐입니다.
단 우리견사 모견들 중에서도 보완과 개선이 가능한 모견과 교배했을 때에만
위에서 열거한 단점들을 충분히 극복하고 많은 장점을 가진 자견 배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우리견사의 대표종견인 콜린의 딸과 도브를 교배했을 때는 특별한 장점들이 더더욱 많습니다.
몇 차례의 출산을 통해서 나타난 사항들을 정리해 보면
자신보다 튼튼한 뼈대와 적절한 크기, 온순하고 영리하고 밝고 애교가 넘치며,  
콜(부르면 오는 성격)이 잘되고 대소변 가리는 속도와 훈육에 대한 습득 속도가 빠르며
풍부한 모량 덕분에 추위에도 다른 아이쥐들보다 더 잘 견디는 등
아이쥐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작지 않을 종견입니다.

8살이지만 현재까지 총 4차례만 종견으로 투입한 이유는
모계쪽을 충분히 개량한 후에 근친을 피하면서
좋은 자견을 배출하기 위하여 아끼고 또 아낀 종견입니다.

 

 

 

[생후 49일째 사진 : 2023년 5월 7일 촬영 ]

[순서] 좌측부터 크림색상 (암), 블루색상 (암), 크림색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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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각각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23년3월20일출생한 도브와 메리의 자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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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생후 49일째(23년5월7일에 촬영)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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